- 현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및 기독교 정신 기반 창업

한국CBMC는 1월 16일(월) 15시 30분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숭실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산학협력 창업 및 선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김영구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선영 위원장(교육위원장, 중앙운영이사), 유성수 부위원장(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 5명이 참석했고 숭실대학교에서 장범식 총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강아람 교목실장,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신상윤 현장실습지원센터장, 한남희 현장실습지원팀장, 장하나 대외협력팀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김영구 중앙회장은 “크리스천 기업인들과 학생들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CBMC의 성경적 경영을 배우고 실천하여 훌륭한 전문인과 기업인으로 성장하고 사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한국CBMC 이선영 교육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산학 교류 및 일터 사역을 통해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나누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CBMC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씨앗을 뿌려 흙 속에 잘 정착할 수 있는 협업의 사역이 펼쳐지길 바란다.”라며 “그 씨앗이 좋은 형태의 열매로 맺혀 숭실대가 과거 평양 장대현교회 부흥의 사례를 잘 이어 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한국CBMC와 숭실대학교는 소그룹 채플 운영을 위한 그룹리더 모집 및 교육, CBMC 회원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멘토단 운영, 인턴십, 일경험, 현장 실습 및 채용 기회 제공, 해외 CBMC와 연계를 통한 ODA 사업 추진, 일터사역을 위한 K-startup발굴, CBMC 회원사의 구인과 숭실대학교 학생 취업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CBMC 회원사와 숭실대학교 간 산학협력 활동에 따른 산학협력 마일리지 부여,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 협의 사항을 골자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