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비즈니스와 전문직 선교' 비전 확산 

부산총연합회(회장 박남을)는 지난 11월 16일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츠센터에서 '제24회 CBMC-DAY 가족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총연합회의 대표 행사로, 회원들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사명을 다짐했다. 

예배는 윤홍근 증경회장의 기도와 정금교회 정인규 목사의 하브루타 방식 설교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CBMC 사명을 강조하며 성경적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나눴다. 박남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성경적 경영 실천과 CBMC의 비전을 당부했다. 명랑운동회는 다양한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교제와 화합을 도모했으며, 시상식에는 'CBMC-MAN' 상을 조금평 부산동부연합회장과 조종찬 부산북부연합회장이 공동 수상했다.

박남을 회장은 "이번 행사가 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CBMC 비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부산총연합회는 신앙과 직업, 사회적 책임을 조화롭게 실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CBMC 기사 제보하기 

기사 출처 : 국민일보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