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총연합회] 제14차 중국한인CBMC 대회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제14차 중국한인CBMC 대회>,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은혜의 기억에서 사명의 현장으로"
중국총연합회(회장 배양희)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더위크앤리조트에서 '제14차 중국한인CBMC 대회'를 개최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시편 18편 1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약 200여 명의 중국한인CBMC 및 한국CBMC 회원들이 참석해, 삶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함께 고백했다. 참가자들은 혼자가 아닌 동역자들과의 연합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일터의 사명을 다시 붙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은혜를 기억하다', 둘째 날 '온전히 맡기다', 셋째 날 '사명으로 힘입다'라는 일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은혜를 되새기고 사명의 결단을 새롭게 하며, 다시 일터로 파송되는 일터사역자로서의 정체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개회식은 축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됐다. 권태경 명인은 '배 띄워라', '여러분'을 선보였으며, 서울동부연합회(회장 손승진)가 찬양곡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를 통해 무대를 이어갔다. 사회는 정사랑 아나운서가 맡아 순서를 진행했다. 환영사는 김칠현 준비위원장(중국한인CBMC 북경연합회장)이 전했다. 김칠현 위원장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주인공"이라며, 이번 대회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배양희 대회장은 대회사 및 개회선언을 통해 대회 주제인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의 의미를 전했다. 배양희 대회장은 이 고백이 형식적인 표현이 아닌 사명자의 삶에서 비롯된 고백임을 강조하며, 이번 대회가 각자의 삶과 일터 속에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다시 고백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축사는 최범철 중앙회장이 전했다. 최범철 중앙회장은 제14차 중국한인CBMC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독실업인들의 참된 힘은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준비한 중국총연합회 임원진,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회 기간 동안 믿음의 회복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배양희 대회장이 최범철 중앙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최범철 중앙회장이 배양희 대회장에게 대회 지원금을 전달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개회 메시지는 Come & See 교회 김단일 목사가 전했다. 김단일 목사는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를 주제로, 능력의 근원을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두는 것이 믿음의 시작임을 강조하며, 여호와의 힘으로 사는 사람은 흔들릴 수는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후 유성수 사무총장의 인도로 테이블 나눔 시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테이블별 소개와 인사를 나누고, 소그룹 나눔을 통해 각자의 삶과 일터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한 테이블별 사진 촬영 후 순위를 정해 선물을 나누는 사진 콘테스트가 마련돼 즐거운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이민서 소프라노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우리들의 이야기1>에서는 'CBMC와 함께 쓴 새로운 인생 스토리'라는 주제로 상해미래지회 강성권 회장이 나눔을 전했다. 다음 순서로는 헐크파운데이션 이만수 이사장이 '기다림과 감사'를 주제로 강의했다. <우리들의 이야기1>을 시작으로 대회의 본격적인 일정이 이어졌다.
한편 제14차 중국한인CBMC 대회는 둘째 날 '온전히 맡기다'를 주제로 말씀과 강의, 나눔의 시간을 이어가며, 셋째 날 '사명으로 힘입다'를 통해 각자의 일터로 다시 파송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은혜를 기억하는 첫날의 여정을 시작으로, 참석 회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일터사역자로서의 사명과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세워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