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연합회] 2026년 신년인사회 성료
전남동부연합회, '2026년 신년인사회 성료'
-전남동부극동방송 공개홀서 80여 명 참석해 예배 및 만찬 진행
-"일터에서 복음을 전파하자(막 16:15)"... 2026년 한국CBMC 사역주제 공유
전남동부연합회(회장 이상훈)는 지난 27일, 전남 여수시 문수로에 위치한 전남동부극동방송 4층 공개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일터에서 복음을 전파하자'는 사역주제를 중심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전남동부연합회가 주최하고 새여수지회가 주관했으며, ▲여수, ▲여수중앙, ▲새여수, ▲광양, ▲순천지회 소속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사역 방향과 연합회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행사는 1부 신년 감사 예배와 2부 신년 인사 및 비전 선포식,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새여수지회 김현균 총무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묵도와 신앙고백, 찬송에 이어 새여수지회 정재환 회장의 기도와 회원들의 특송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말씀은 여수은파교회 고요셉 목사가 "오늘날 경제와 국제 정세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구조로 흘러가고 있다"며 "이런 시대일수록 기독실업인은 환경이나 수치보다 하나님이 삶과 일터의 주권자라는 인식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터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로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과 삶의 태도를 통해 신앙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독실업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책임을 강조했다.
정재천 사무국장(여수중앙지회 직전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VISION 2030 영상 상영과 함께 내외빈 소개, 연합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여수지회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석주 여수시의원(여수중앙지회), 박은경 YWCA 회장(새여수지회), 전남동부극동방송 국광표 지사장 등이 소개되며 회원들과 폭넓은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
최범철 중앙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비전과 사명을 다시 붙드는 이 시간이 더욱 은혜롭기를 소망한다"며 "각자의 사업장과 연합회 가운데 복음의 증인으로 서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훈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2026년 한국CBMC 사역 주제인 '일터에서 복음을 전파하자'를 각 지회의 공통 과제로 삼아,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사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연합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기독실업인과 전문인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 있는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행사는 문태석 직전회장의 식사 기도를 끝으로 공식 순서를 마쳤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지회별 교류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동부연합회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기점으로 기독실업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지역 사회와 일터 속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