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지회 

코로나19 어려움속 계속되는 창립대회
153지회 소그룹이 1대1 회원 전도로 지회 창립

 

 

서울남부연합회 소속 방배지회(회장 안석현)는 지난 4일(목) 오전 7시, 현 방역지침에 따라  줌과 현장을 통해 총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가졌다. 

방배지회 창립의 특별한 의미는 153지회에서 파송된 소그룹이 1대 1 전도를 통해 신입회원을 확보하여 지회를 창립한 것이다.

 

이대식 중앙회장, 김현택 지회창립육성위원장, 김옥동 중앙서기, 조춘식 서울남부연합회장, 이종덕 서울남부연합회 부회장, 서영석 경주지회 회원, 김만환 글로벌중소상공인지회장, 손재욱 테헤란y 전 회장, 장봉준 역삼y 전 회장, 소속연합회 임원 및 회원, 방배지회 창립회원, 중앙회 심영기 사무총장, 이은라 국장, 이성열 실장, 김근희 간사 등이 참석하여 1년여 기간 동안 기도와 모임으로 준비해 왔던 방배지회 창립대회를 축하했다.

창립대회 일정을 정하고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방역준수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해 왔다. 더 이상 창립대회와 지회 일정을 미룰 수 없어 줌을 활용한 창립대회를 가졌다. 
 

창립대회는 조태형 153지회 총무 사회로 1부 창립예배와 2부 창립대회로 진행됐다. 손문승 153 직전회장 대표기도 후 여삼열 지도목사(153, 성수, 412지회)가 '주를 따르는 자의 다짐'(누가복음 9:57~62) 이라는 주제로 방배의 뜻풀이를 통해 “손에 쟁기를 잡고 뒤돌아보지 않는 지회가 되라”고 말했다.

방배지회 찬양팀(성악가 하만택 회원, 바이올린: 여근하 교수, 피아노: 정소임 대표)이 ‘예수 나를 오라하네’, ‘주기도문' 등 특송과 연주로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2부 창립대회에서 이석준 방배지회 창립준비위원장이 내빈소개와 지회창립 경과보고, 회원소개를 하고 함께 동역한 회원들께 감사 인사했다.

김현택 지회창립육성위원장은 4인 모임 현장에서 지회기 전달, 배지 전달 등을 가졌다.

별도 모임 장소에서도 신입회원 인준서와 배지 전달을 진행했다.

안석현 방배지회 회장은 ‘하나님 나라에 가치를 사랑으로 나누는 지회’를 비전으로 발표하고 올해 사업목표로 첫번째, CBMC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비전스쿨 전회원 수료. 두번째, C3 포럼을 통해 성경적 경영원리를 나누며 킹덤컴퍼니 서약기업 전원 배출. 세번째, 하나님 나라에 가치와 사랑을 나누는 지회로써 새로운 지회 창립(목표: 하남지회)의 각오를 밝혔다.

이대식 중앙회장은 줌 참석을 통해 “CBMC는 특별한 단체이다. 이 땅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하늘에 뿌리내린 기업이다. 하늘나라의 영양분을 섭취해서 풍성하고 맛좋은 과일을 맺는 그런 기업들이 모인 단체이다”라며 “그런 풍성한 영향력을 주는 방배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서울남부연합회 조춘식 회장과 서울강남지회 강창재 회장, 그리고 153지회 양경삼 회장이 축사했다.
 

'킹덤 컴퍼니 집중과정'을 신입회원(여근하 교수)이 수료하고 '킹덤컴퍼니 서약패' 수여를 갖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윤상천 방배지회 총무의 광고에 이어 방배지회 찬양팀의 선창으로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줌을 활용한 순서와 미니콘서트가 함께 진행되어 은혜로운 창립대회가 됐다. 이는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협력한 결과였다.
 

방배지회 창립은 CBMC중앙회, 서울남부연합회, 서울강남지회, 성수지회, 412지회, 주광남 대표(서울강남지회), 정오봉 대표(중앙부회장, 서울강남지회)서영석 대표(경주지회)가 후원했다.

지회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방주교회 선교센터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