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드림지회 제12대, 13대 회장 이취임식 

이임회장 : 윤정기 회장((주)디알텍)  

신임회장: 김덕근 고문(제이원코퍼레이션)

 

성남드림지회(회장 윤정기)가 11월 23일(목) 오후 6시 진새골 사랑의집에서 제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축하 행사에는 한국CBMC 중앙회 세라박 중앙부회장, 경기동부연합회 윤석중회장, 한선희 사무국장, 신상진 성남시장(성남드림지회 회원), 성남지회 장미순 신임회장, 하남지회 김상용 회장, 중앙회 이성열 홍보국장, 성남드림지회 회원 등 연합회 증경회장과 연합회 소속 지회 임원과 회원, 축하 외빈 등 총 97명이 참석했다.

 

임흥식 대표의 식사 기도로 참석한 회원과 외빈이 함께 교제하며 식사를 나눴다. 2부 회장 이취임식 순서는 김혜영 대표 사회와 배소영 성악 코치의 인도로 다 함께 찬양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지원근 대표가 개회 기도하고 김태웅 초대 회장이 참석한 내외빈을 소개했다. 2022년에 지회 회원으로 구성하여 창단한 드림콰이어 중창단이 ‘우리’, ‘놀라운 사랑’을 하나된 목소리로 합창하여 행사의 축하와 감동을 더 했다.

 

최돈욱 서기가 시편 112:1~7 말씀을 봉독했다. 새성남교회 강정식 목사가 ‘기쁨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임 윤정기 회장은 "회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드림콰이어 중창단을 통해 전도와 봉사할 수 있어 기뻤던 한 해였다"며 "지회장을 지내면서 CBMC를 더 알게 되고 섬길 수 있어 감사한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신임 김덕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남드림지회가 역대 회장과 회원들이 CBMC 사역을 위해 함께 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으로 함께 동역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영구 중앙회장은 영상을 통해 이취임식 회장을 축하하며 “CBMC 회원들이 일터 사역을 위해 지속해서 정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회원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취임식 회장을 축하하며 바쁜 시정이지만 CBMC 회원으로서 지회 참석에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세라박 중앙부회장은 "성남드림지회 초대 회장부터 13대 현 회장을 앞으로 안내했다. "한 지회의 성장과 발전에는 섬김과 질서가 있다"며 참석한 모든 분에게 앞에 나오신 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함께 박수를 드리자"고 했다. 윤석중 경기동부연합회장은 "성남드림지회는 연합회 소속 지회 중 모임과 성장이 꾸준히 이뤄지는 지회다"라며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김덕근 신임 회장은 윤정기 이임 회장의 헌신에 CBMC 금배지를 달아주며 기념품을 전하고, 윤 이임 회장은 김 신임 회장에게 지회기를 이양했다. 김보성 테너는 두 분의 회장을 축하하고 참석 회원들을 위해 ‘거룩한 성’을 찬양했다. 민영주 신임 총무가 광고하고 최영수 지도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다 함께 둥글게 손에 손을 잡으며 파송의 노래를 힘차게 불렀다.

 

성남드림지회는 2010년 창립하여 현재 13대를 이어가며 회장, 총무의 임기가 1년이다. 회장으로 역임했던 회원은 지회 상황에 따라 총무로 섬기며 지회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드림지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성남지회 회관에서 조찬 모임을 가진다. 지도 목사님 말씀과 포럼, 회원사 방문을 하며, 한 달 중 정한 목요일 저녁 시간에도 회원사 방문, 포럼의 시간을 가짐으로 조찬에 참석지 못한 회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