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역소식

연합회·지회
[서울북부연합회] 피데스콰이어 제1회 정기연주회

2024.04.02

본문

피데스콰이어 제1회 정기연주회


■ 일시 : 2024년 03월 23일(토) 15시

■ 장소 : CTS TV 아트홀


091151e173ea328df642b719fb6a64ef_1712020071_4243.jpg


서울북부연합회(회장 이준호) 소속 중창단 피데스콰이어(Fides Choir)가 지난 3월 23일(토) 오후 3시에 CTS TV 아트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피데스콰이어는 그동안 한국대회를 비롯하여 연합회 및 지회 행사, 신년인사회 등 여러 행사에서 많은 회원에게 찬양과 연주로 복음을 전파해 왔으며, 이번에 첫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북부연합회 소속 이용기 중앙부회장, 박명규 중앙운영이사, 이준호 연합회장(중앙회 감사)을 비롯하여 연합회 소속 지회 임원 및 회원, 피데스콰이어 단원의 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피데스콰이어 이용기 단장(중앙부회장)이 시작기도 하고 연주회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용기 단장은 “연주회의 모든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참석한 모든 분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베이스 조국 단원이 피데스콰이어를 소개했다. ‘피데스’는 라틴어로 ‘믿음, 신뢰, 확신, 약속, 진실, 성실’이라는 뜻으로 2018년 1월 18일,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나누는 일에 충성함’을 목적으로 창단된 서울북부연합회 중창단으로 유현국 지휘자와 이평화 반주자를 비롯하여 25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시작 전 연주로 바이올린 조요한, 첼로 임화영, 피아노 황귀연으로 구성된 초청 연주가 있었다. 연주회는 총 2부로 1부는 찬양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외 3곡, 2부는 ‘물 위를 걷는자’ 외 3곡 등 총 8곡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송난영과 바리톤 김영준의 초청 연주도 있었다. 


피데스콰이어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새문안교회 지하 419호에서 모임을 가진다. 또 찬양에 관심 있는 남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기도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091151e173ea328df642b719fb6a64ef_1712020105_7315.jpg
091151e173ea328df642b719fb6a64ef_1712020105_5845.jpg
091151e173ea328df642b719fb6a64ef_1712020106_002.jpg
091151e173ea328df642b719fb6a64ef_1712020105_8694.jpg
091151e173ea328df642b719fb6a64ef_1712020106_1341.jpg